며칠전만해도 아침이면
산책을 할까? 한줌 쑥을 뜯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은 고민할것도 없이 산책에 나선다.
봉우리를 키우던 각시붓꽃도 순식간에 꽃을 피우고
무덤가의 조개나물도 활짝 꽃을 피웠다.
2018. 4. 19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별꽃아재비 (0) | 2018.10.18 |
---|---|
미국쑥부쟁이와 나비들 (0) | 2018.10.18 |
청태산 들꽃 (0) | 2018.04.10 |
변산바람꽃.....동네 아낙과 별당아씨 (0) | 2017.03.14 |
그 집 마당의 꽃소식......풍년화, 길마가지 (0) | 201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