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고양이) 밥주러 가는 길.
풀 숲에 핀 큰까치수영에 날아든 암검은표범나비 암컷과 놀고 있는데
옆에서 빨리 밥 달라고 앙탈을 부린다.
육아에 비쩍 바른 몸이 안스러워 몇컷 서둘러 찍고 일어섰다.
이왕 준비된 꽃방석인데
수컷을 데리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2018. 7. 5.
나비(고양이) 밥주러 가는 길.
풀 숲에 핀 큰까치수영에 날아든 암검은표범나비 암컷과 놀고 있는데
옆에서 빨리 밥 달라고 앙탈을 부린다.
육아에 비쩍 바른 몸이 안스러워 몇컷 서둘러 찍고 일어섰다.
이왕 준비된 꽃방석인데
수컷을 데리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