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 길
그래서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고운점박이푸른부전나비
첫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이 될지도 모를 2019년 8월.
만남도 반갑고
열심히 산란하고 다니는 모습도 예쁘다.
오가는 길에
첫 만남은 아니지만 올해 첫 만남인
작은은점선표범나비와
우리동네에서 사라진 부전나비까지.
휴가낸 하루를 꽉 채워준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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