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은것 같다.
번개오색나비나 여러 팔랑이 종류를 만나려면 이주정도는 빨리와야 한단다.
그래도 좋았다.
막바지의 곰취꽃과, 둥근이질풀, 정영엉겅퀴에 많은 나비들이 몰려들었다.
암끝검은표범나비.
줄꼬마팔랑나비? 수풀꼬마팔랑나비?
아래 위의 날개윗면이 색이 다른데
암.수의 차이인지 서로 다른 팔랑나비인지 잘 모르겠다.
어렵지만 작고 귀엽다.
은줄표범나비
먹그늘나비
줄흰나비? 큰줄흰나비? 흰나비도 자주 헷갈린다.
작은멋쟁이나비
조흰뱀눈나비
제이줄나비
줄점팔랑나비
대왕팔랑나비.... 너무 높은 곳.
남방노랑나비
산제비나비
남방제비나비
'곤충 이야기 > 꽃. 나비 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번째 해산령 (0) | 2019.11.19 |
|---|---|
| 추석연휴 끝자락 (0) | 2019.11.19 |
| 고운점박이푸른부전나비를 만나던 날 (0) | 2019.10.18 |
| 짧고도 긴 가야산의 하루 (0) | 2019.07.10 |
| 우리동네 임도의 나비들 (0) | 2019.07.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