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월
추석 연휴의 끝자락.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시골처녀나비외 여러 나비들.
땀 흘리며 올라야 볼 수 있는 곳이라서 더 좋은 곳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그 말에 딱 맞는 곳이다.
산행도 하고 나비도 만나고.
여러 나비들이 북적대던 예년에 비해 올해는 좀 한산하다.
먹그림도, 암끝검은표범도, 불결부전도, 작은멋쟁이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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