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이름을 부르며 먼곳의 산에서 첫 만남을 한 이후
일주일만에 동네에서 다시 만났다.
돌이켜 생각해보건데 그곳이 멧새의 아지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전에도 그 부근에서 멀리 보이는 새가 있었다.
너무 멀기도 하여, 흰배멧새가 아닐까 생각하며 지나갔는데
멧새였나보다.
아뭏든 동네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2022. 4. 16.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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