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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동네의 봄

 

 

 

 

 

 

 

 

그 집에 가면

영춘화도 있고

그 집에 가면

풍년화도 있고

그 집에 가면 노루귀도 있고

그 집에 가면.....

그리고 그 집 가는 길에 풀꽃들도 반갑다.

피어난건 벌써부터지만

밀려오는 봄기운 속에 만나니 

이제 진짜 봄이구나 싶어 더 반갑다.

 

다음주에는 냉이랑 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물 봄까치꽃 등을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