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나비와의 교감

 

 

 

 

 

 

처음 줄나비가 내게 달려들었을 때,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모른다.

팔에 모자에 신발에...

음.. 나비도 착한 나를 알아보는군.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었다.

 

그런 경험을 여러차례 하면서 그때서야 알았다.

물이나 흙에서 미네랄을 섭취하는것처럼

땀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라는 걸.

 

생태를 알고그에 맞춰주는것 교감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찍을 때는 즐거운데 

손을 화장해줘야 하는 일이 번거롭다 ^^*

 

 

 

 

 

 

 

 

 

 

 

 

 

 

 

 

 

 

 

 

 

 

 

 

 

 

 

 

 

 

 

 

'곤충 이야기 > 나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구리흰나비  (4) 2023.04.21
작은주홍부전나비  (8) 2023.04.18
유리창나비의 브로맨스  (8) 2023.04.06
산푸른부전나비의 사랑  (6) 2023.04.06
쇳빛부전나비  (8)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