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길에 외출중인 그 집 주인장을 만났다.
마당에 꽃이 많이 피었으니 가보라고 하신다.
할머님께서 가시고 나서
이런저런 꽃과 나무들이 자리를 바꾸고 새로 들어왔다.
새로운 꽃과 나무를 만날 때도 물론 반갑지만
그 집 마당에서는
예전에 보았던 꽃과 나무를 만날 때가 더 반갑다.
병꽃나무 종류
백당나무
좀씀바귀
등심붓꽃
??
괴불나무 종류도 어렵다.
라나스덜꿩나무
고광나무
괭이밥
아주가
??
해당화
공조팝
돌나물 속 꽃마리
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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