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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각시수련과 통발

 

 

 

 

평창국립자생식물원

오대산 자락을 몇번 오갔지만 한번도 들러본 적이 없었다.

그곳의 예쁜 수국이 정말 예쁘다며,  들러보자는 친구의 말에 처음으로 찾은 그곳.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모두 다 장에 가고 아무도 없다.

입구에 뭔가를 수리?한다는 안내문을 보긴 했는데  아쉽다.

언제 재개장한다는 안내문도 못본것 같다.

작은 연못만 그대로 남아 통발과 각시수련 꽃이 피었다.

각시수련은 김제의 지평선 축제장에서 보고 몇년만에 다시 본다.

 

 

 

 

각시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