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겨울철새이니 천수만 부근에서도 여러번 만난 적은 있지만
너무 멀리 있어 항상 아쉬웠었다.
가까이 보니 이렇게 예쁜 새였나 싶게 너무 예쁘다.
멀리 있는 무리를 떠나 슬금슬금 가까이 와준 바다비오리
잔잔한 물결을 타는 모습이 평온하면서도 아름답다.
24. 3. 10. 삼길포
바다비오리 수컷
붉은부리갈매기와 함께
암컷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