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이야기/ 여러 곤충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썩덩나무노린재 더보기 큰이십팔점무당벌레 이름에 이십팔점..이 들어갔으니 세어보지 않아도 이십팔개의 점이겠지 많은 점을 새기려니 등도 커야할 터 보통의 무당벌레보다 몸집이 크다. 갉아먹은 잎을 보니 나만큼이나 먹성도 좋은가보다. 밤나무잎벌레 더보기 십자무늬긴노린재 엊그제 사진으로 보았던 "참긴노린재"를 이렇게 만나는구나 싶어 참 반가웠는데 자세히 보니 문양이 다르다. 박주가리를 좋아하는지 그곳에 아주 많이 있었다. 더보기 열점박이별잎벌레 2011. 07. 28 둥그런 등과 그 등에 점점이 박힌 까만 점 내가 익히 보아왔던 작고 빨간 무당벌레보다 두배는 큰 몸집이었지만 무당벌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잎벌레 중에 제일 몸집이 큰 열점박이별잎벌레란다. 열점박이? 십점박이? 어쨌든 점이 열개였다. 그런데 이름에 별은 왜 들어갔을까 열개의 점.. 더보기 중국청남색잎벌레 몇년전 박주가리 잎에 올라앉은 앙증맞은 벌레 한마리 청색이 감도는 빛나는 궁뎅이를 가진 .... 이름이 중국청남색잎벌레란다. 박주가리를 무척 좋아한다고. 더보기 풀색노린재 약충 풀색노린재 약충이란다. 초록이라 하지 않고 풀색이라는 이름에 더 정감이 가고 무늬나 색이 너무 곱다. 열매가 달린 나무도 옆에 한창 꽃이 있는 물레나무와 비슷한데........... 더보기 뒤흰띠알락나방 애벌레 지난번 옥녀봉 숲에서 이 애벌레를 만났다. 몸 전체의 색감이 너무 화려해서 한참을 들여다보았는데 노린재나무와 쥐똥나무가 얽혀 있는데도 노린재나무 잎에만 붙어 있었다. 알고보니 노린재잎을 먹고 사는 해충이라는데 나중에 뭐가 될까 궁금했다. 책을 보다가 우연히 뒤흰띠알락나방 애벌레라는.. 더보기 곱등이 사무실에 들어와 꼼짝 안하고 울지도 않고 뭔지요? 댓글 5 삼매 08.12.08. 21:16 안 울어도 귀뚜라밉니다.ㅎㅎ 저녁노을 08.12.08. 21:20 저도 그리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만 ㅋㅋ. 야촌 08.12.09. 10:41 저도 귀뚜라미인줄 알았는데 누구는 방울벌레라하고 누구는 꼽등이라하고..... 며칠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