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처녀나비 2011. 09. 13일 석문봉에서 화려한듯 하면서도 웬지 소박한 멋이 느껴지는 것이 시골처녀나비나 봄처녀나비 중 봄처녀나비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시골처녀나비였네요. 더보기 제일줄나비, 애기세줄나비, 별박이세줄나비 2011. 09. 10 옥녀봉에서 때가 때인지라 사람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옥녀봉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 좋았다. 한발자욱씩 앞서가는 제일줄나비를 따라 풀밭에서 한참을 엉금엉금 기어다녔다. (제일줄나비) 제일줄나비와 제이줄나비 아무리 봐도 어떻게 다른지 알수가 없었는데 포.. 더보기 청띠신선나비 2011. 09. 10 옥녀봉에서 여태껏 만난 청띠신선나비 중에서 비교적 날개가 온전한 상태였다. 계단 난간에 앉아 날개를 붙이고는 진동에 흔들리듯 날개를 흔들었는데 누군가를 부르는 것이었을까? 더보기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요즘은 이렇게 날개가 많이 상한 나비도 많이 보이네요. 저 날개가 기억하는 여름은 어떤것일까요? 더보기 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나비야~~ 야~옹~ 아니 너 말고 .... 고양이를 불러놓고 웬 딴소리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저쪽에서 먹부전나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먹부전나비 (추정) 암먹부전나비 (추정) 더보기 홍점알락나비 텃세가 심하다더니 터줏대감 행세를 톡톡히 하는 홍점알락나비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 슬쩍슬쩍 건드려봐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보기 애물결나비 애물결나비의 옆모습 날개를 활짝 편 모습 맑음님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퍼왔음 더보기 암먹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2011. 08. 20 친구 딸의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 가끔은 걷는것이 싫어질 때도 있어 버스를 탈까 망설이다가 지름길로 보이는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그 골목 끝에 통발이 피어나던 작은 포강이 있었으니 풀이 덜한 논두렁을 따라 걸어들어갔다. 수염가래를 보고 나오려는데 한쪽은 물이 찬 논이요 왔던 길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