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에 감국이 한창 피어나고 있더군요.
국화차를 만들어 볼까?
하지만 막 피어나는 꽃을 차마 딸 수가 없네요.
실은.....게을러서...
멀리 팔봉산도 보이고 바다도 보입니다.
들판너머 도비산도...
잔대인지 모싯대인지...
꽃이 찔레를 닮은 용가시? 돌가시? 열매
크기가 사과만한 동백열매
어느집 담장안의 감나무와 마당가의 때늦은 명자나무 꽃
무엇이 나무에 걸렸나 싶었는데 벌레가 열심히 잎을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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