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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이웃집마당엿보기...5

 

2011. 05. 20

 

점심시간

비가 개었다.

라나스덜꿩나무의 꽃이 비비추잎쪽배를 타고 먼 여행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잘 가거라

돌아오거든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원예종 큰꽃으아리)

 

 

 

 

 

(해당화)

 

 

누군지 모르지만 어여쁘다.

 

 

 

마치 제가 꽃을 피운양 새침을 떨고 있는 나무

 

(붉은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