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5. 20
점심시간
비가 개었다.
라나스덜꿩나무의 꽃이 비비추잎쪽배를 타고 먼 여행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잘 가거라
돌아오거든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원예종 큰꽃으아리)
(해당화)
누군지 모르지만 어여쁘다.
마치 제가 꽃을 피운양 새침을 떨고 있는 나무
(붉은인동)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딸기. 꽃받이. 갈퀴덩굴 (0) | 2011.05.22 |
---|---|
은난초. 초피나무. 산초나무.올괴불나무.....팔봉산자락 (0) | 2011.05.21 |
물망초라네요. ^^* (0) | 2011.05.18 |
나도개감채. 뻐꾹채 (0) | 2011.05.17 |
타래붓꽃. (0) | 20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