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그래
밤에 걸어보는 것도 참 괜찮겠다.
목장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시내의 야경
멋지겠는데!
빗방울이 후두두둑 떨어져도
누구도 서두르지 않는다.
꽃들처럼... 나무들처럼...
비가 오면 그냥 비를 맞으면 되는거지
쥐꼬리망초
송장풀
짚신나물과 ??
싱아..우리 동네말로는 셩
절굿대
좀꿩의다리
기름나물
작은멋쟁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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