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앞에 좀, 왜, 땅이 붙었으니
작은 꽃들일거라는것은 짐작이 가지만
있는 곳을 알지 못하면
그 앞을 지나가면서도 알아보기 힘들것 같다.
자꾸만 눈맞춤이 어긋나는 꽃 앞에 주저앉아서
기도를 하듯 조바심내는 마음을 가다듬는다.
왜??
(땅귀개)
(좀고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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