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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구와말

 

가깝지만

짧은 시간의 발품으로는 가깝지 않은 그곳

때론 운동삼아

대론 동무삼아

발품 네번째.

한줄기 햇살이 그리운 그곳

그냥 그곳에서 꽃이길 고집하는 걸까

순순히 눈맞춤을 거부하며

만날때마다 다른곳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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