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2. 05 팔봉산
푸른솔 부부와 함께
이런것을 두고 인연이라고 하는 것일까?
계획에 없었던 팔봉산과 내가 만난것.
내 발걸음을 이리로 돌리게 한 것은 순전히 내 개인적인 취향때문이지만
누군가는 나를 이리로 밀어냈고
누군가는 나를 이리로 이끌었다.
사람이 편안하니
길도 편안하다
양길리주차장~ 대밭길~ 1봉~3봉~ 운암사터~ 계단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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