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단비 야촌 2012. 6. 8. 23:15 개망초 논두렁에 쭈그리고 앉아 온몸으로 비를 맞는 수염가래처럼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을 향해 환한 웃음짓는 개망초처럼 몸을 적시며 비를 맞고 싶었다. 너무나 짧은 만남 아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野村의 뜰 '바람처럼 구름처럼 > 풍경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공원 연 밭 (0) 2012.07.16 태국사 (0) 2012.06.12 남해 금산... (0) 2012.05.06 가는 봄, 오는 봄..... 용비지 그리고 개심사 (0) 2012.04.27 용비지의 봄 (0) 2012.04.24 '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Related Articles 호수공원 연 밭 태국사 남해 금산... 가는 봄, 오는 봄..... 용비지 그리고 개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