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손 놓지 말자.
설령 너와 나
어울리는 인연은 아닐지라도....
손 잡는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잡은 손 놓은 일이니
가만히 눈 내리뜨고
함께 가보자꾸나.
2012. 8. 26. 화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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