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갈 곳도 없다.
올라설 곳도 없다.
제 그림자를 거두어 안고서
그저 조용히 바라볼 뿐이다.
훅 훅 대형트럭이 바람을 일으키는 큰길 가
한 눈을 팔 때는
멈춰서야 한다.
뛰어갈 곳도
올라설 곳도
없으므로.
2012. 9. 6. 18:46~18:52분
뛰어갈 곳도 없다.
올라설 곳도 없다.
제 그림자를 거두어 안고서
그저 조용히 바라볼 뿐이다.
훅 훅 대형트럭이 바람을 일으키는 큰길 가
한 눈을 팔 때는
멈춰서야 한다.
뛰어갈 곳도
올라설 곳도
없으므로.
2012. 9. 6. 18:46~18: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