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줄줄이 세력이 퍼지고 있어 반갑다.
씨앗을 받아 바로 뿌리면
이듬해 꽃을 볼 수 있다는데
잡풀 무성해질 그곳엘
여름에 가 볼 엄두가 나지 않으니...
처음 만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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