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바위취

 

 

 

 

 

 

 

사진의 매력중의 하나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진의 세계에서도 언제나

그런것만은 아닐것이다.

때로는

보고 싶은 것 저 너머 엉뚱한 것이 보이기도 한다.

다행한 것은 그것을 버릴 수가 있다는 것.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 수는 없는 세상에서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것들을 껴안고 살아야만하는 세상에서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기쁨

짧은 시간이지만 긴 행복을 준다.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발  (0) 2013.06.26
호자덩굴  (0) 2013.06.26
엉겅퀴  (0) 2013.06.11
노랑무늬붓꽃  (0) 2013.06.11
완두콩  (0)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