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박과)
7월 4일에 처음 만났으니 벌써 두 달 이상 꽃이 피고지고 하나봅니다.
제초제 때문에 몇그루 남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언덕 하나를 아예 덮고 있네요.
이제 선선해진 날씨에 한낮에도 동네 한바퀴 휘 돌아볼만 합니다.
다만 마음 급하게 서두르다보니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없음이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여러가지 욕심부리지 말고 왕과만 보고 와야겠어요.
암꽃이 있는지도 한번 찾아보구요.
2013. 9. 11
왕과 (박과)
7월 4일에 처음 만났으니 벌써 두 달 이상 꽃이 피고지고 하나봅니다.
제초제 때문에 몇그루 남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언덕 하나를 아예 덮고 있네요.
이제 선선해진 날씨에 한낮에도 동네 한바퀴 휘 돌아볼만 합니다.
다만 마음 급하게 서두르다보니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없음이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여러가지 욕심부리지 말고 왕과만 보고 와야겠어요.
암꽃이 있는지도 한번 찾아보구요.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