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는 발길에 잎을 틔우고
바라보는 눈길에 꽃을 피우고
성수에 몸을 씻고 다시 태어난다.
하루하루
새롭게 태어나는 나무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살까
2014. 1. 5
먼동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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