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고
울고 싶을 때가 없을라구요.
매일매일이 어디
웃을 일만 있었을라구요.
스스로 원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리 될 때까지
더 많은 아픔을 참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옆에서 분홍꽃이 피어날 때
분홍꽃이 되고 싶어
분홍꽃을 꿈꾸며
혼자 눈물을 삼켰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미소가 더 아름다운 이유는
그래서인지도 모릅니다.
꽃이라고
울고 싶을 때가 없을라구요.
매일매일이 어디
웃을 일만 있었을라구요.
스스로 원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리 될 때까지
더 많은 아픔을 참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옆에서 분홍꽃이 피어날 때
분홍꽃이 되고 싶어
분홍꽃을 꿈꾸며
혼자 눈물을 삼켰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미소가 더 아름다운 이유는
그래서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