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한낮의 열기속으로 나섰다.
걷기만해도 땀이 줄줄흐른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 걸...괜히 나왔나...
모감주나무
싸리
자주개자리...
그냥 지나치던 것들이 하필이면 오늘같이 더운 날
내 발목을 잡는담.
자주개자리
모감주나무
암꽃과 수꽃이 같이 핀단다.
조기...암꽃이 몇개 보이는것 같다.
싸리꽃
바둑돌부전나비
부처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201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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