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왔다.
팽나무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
우리동네 아이들보다 예쁘다.
어디 꽃이 더 예쁘고 덜 예쁘고가 있을소냐.
여기서 예쁘다고 하는것은
꽃과 어우러진 주변환경이 사진 찍기에 좋다는 말이다.
내게는 별로 해당되는 일은 아닌듯싶지만서도.
빛도 없는 흐린 날씨였지만
내 나름대로는 정성을 다하고 있는데
어떤이가 이런저런 가르침을 주신다.
남이 보기에는 내가 하는 꼴이 엉성해보이나보다.
어쨌든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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