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 비~~
비 비 비~~
곤줄박이 두 마리가 뭔 얘긴가를 주고 받는다.
눈이 초롱초롱 한것이 분명 기분좋은 얘기를 하나보다.
요즘 자주 마주치는데
오늘은 뭔가를 쪼아대느라 정신이 없어보인다.
딱 딱 울리는 소리에 내 머리가 다 아플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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