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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동네 귀요미 동박새

 

 

 

 

 

 

동네 한바퀴 돌면서

보일때가 되었는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동박새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해마다 겨울과 봄에 만나고는 있지만

많아야 두마리 정도였는데

올해는 대여섯 마리는 족히 될것 같다.

 

1월 6일과 7일 이틀동안은 내가 찾아가서 만났고

어제(12일)은 내가 다른 코스로 돌아 점심산책에서 돌아오니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반갑다. 고맙다.

 

 

 

 

 

 

 

 

 

 

 

 

 

 

 

 

 

 

 

 

 

 

 

 

 

 

 

 

 

 

 

 

 

 

 

 

 

 

 

 

 

 

 

 

찾아와줘서 고맙다.

또 놀러 오렴.

 

 

 

 

 

 

 

 

 

 

 

 

 

 

 

 

상모솔새가 생각나게 하는 동박이.

 

 

 

 

다음달에 많이 찾아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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