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이니만큼 이런저런 새들이 암. 수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된다.
딱새나 검은머리방울새처럼 암. 수 구분이 가면 좋은데
내가 구분할 수 있는 종은 몇가지 안된다.
요즘은 주변의 산빛도 너무 아름답고
그들이 서로 부르는 소리도 참 듣기 좋아서
마음도 저절로 즐거워진다.
직박구리가 꽃잎을 먹네 하면서 얼떨결에 찍은것이 나비를 물고 있다.
딱새
검은머리방울새
힝둥새
누구의 집이었을까?
방울새
촉새
호랑지빠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