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울어대는 되지빠귀
아름다운 소리 덕분에 오가는 길이 즐겁다.
점심 산책길에 만난 되지빠귀 두 마리.
부자관계인가?
평화롭게 산책하는 듯 하더니
한마리가 주저 앉는다.
힘들다고 응석을 부리나보다.
하지만 엄한 아빠의 호된 꾸지람에 맞서 대들다가 숲속으로 사라졌다.
부부싸움이었을까 ^^*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울어대는 되지빠귀
아름다운 소리 덕분에 오가는 길이 즐겁다.
점심 산책길에 만난 되지빠귀 두 마리.
부자관계인가?
평화롭게 산책하는 듯 하더니
한마리가 주저 앉는다.
힘들다고 응석을 부리나보다.
하지만 엄한 아빠의 호된 꾸지람에 맞서 대들다가 숲속으로 사라졌다.
부부싸움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