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 구름처럼/소소한 이야기

동심 (청개구리 외)

 

 

 

 

 

 

 

 

큰주홍부전나비 애벌레를 찾아 보기 위해 소리쟁이를 살펴보던 중

청색이 아닌 청개구리를 발견했다.

아무리봐도 청개구리가 맞는 것 같은데

아마도 겨울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되나 보다.

 

 

 

 

 

 

 

 

 

 

 

 

 

 

 

 

 

 

 

친구들과 호수공원에서 점심 후 잠깐의 산책

벚꽃이 진 자리에 겹벚꽃이 피어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했다.

공원 두 곳에 트릭아트 그림을 그려 놓았다고 하는데

서산출신의 화가 마진식 화백의 작품이라고 했다.

 

한곳에서 잠시 놀았다.

다음엔 다른 한곳의 그림을 찾아봐야겠다.

징검다리를 건너보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만 늘어가는 스무고개 대화법  (10) 2023.07.21
횡재  (10) 2023.07.14
회양목 향기  (9) 2023.03.17
남천의 봉변  (2) 2023.01.19
빗자루가 쓸고간 자국  (4)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