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터 꽃밭.
금계국도 거의 시들어가고, 조뱅이꽃도 이제 솜털을 날리고 있다.
바글바글하던 노랑나비 배추흰나비도 몇 마리 뿐.
큰주홍부전나비는 몇 번 보지도 못했는데 꽃이 다 시들었으니 어쩌나.
그것도 암컷은 딱 하루 모습을 보이고는 사라졌다.
미국쑥부쟁이 피어나는 가을을 기다려야겠다.
6월 2일
6월 7일
오늘의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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