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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콩새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보다는 크다.

멱에 까만 콩을 하나 붙이고 다니는 새.

해마다 동네에 나타나기는 하지만

만나기 쉽지 않은 새인데 

올해는 오며가며 여러번 마주쳤다.

잘 여문 콩처럼 단단해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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