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일로 콩새가 소나무 가지위에 진득하게 앉아 있다.
한 발 한 발 다가가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기를 바랬지만
여기까지만... 단호하게 날아오른다.
콩새
귀요미 딱새
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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