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자3층석탑. 국보인 석탑보다는 멋진 소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금정암에서 보이는 4사자3층석탑과 화엄사
구층암
구층암 입구에 의상암? 들매화 이정표가 있었는데 의상암?은 암자가 아닌 모양이다.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계곡을 건너 계속 걷다보니 돌로 잘 단장한 예쁜 오솔길로 이어졌다.
연기암 가는 길이다.
예쁜 솔방울 미소를 만나고, 연기암까지 다녀오기에는 무리일것 같아
임도로 내려섰다.
솔방울과 낙엽으로 만든 얼굴. 미소가 기분좋게 해준다.
내원암
금정암. 규모가 제법 큰 암자였고 화려한 느낌을 주었다.
화려한 꽃창살. 연꽃이 아니라 목단이다.
다시 화엄사에 들러 보제루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재 조각회전을 둘러 보았다.
잠깐 둘러보았는데 작가님들이 모두 기능보유자분들이셨다.
몇 작품만 사진에 담아 보았다.
보제루의 열린 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지다는데
지난해에 왔을 때는 올라볼 생각을 안했고
올해는 전시회 때문에 문을 모두 닫아 놓고 있었다.
2024. 3. 20. 맑음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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