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마다 갈구리흰나비를 만나러 나가지만
도무지 내려앉지를 않는다.
오늘은 나비에게 자유를 주자.
내가 주지 않아도 나비는 자유롭지만 말이지.
동네 풀꽃과 잠시 놀아본다.
다음엔 작은 동네 풀꽃들에게 더 정성을 들여봐야겠다.
산당화?
중국패모
조개나물
긴병꽃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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