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로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 새라는데
새만큼에 수십마리가 모여 포란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단다.
나도 그 멋진 모습의 새를 만나고 왔다.
미리 찍고 온 친구들이 내가 제일 앞에서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 고마웠다.
눈에서 시작해서 턱을 감싸는 검은 선이 참 매력적인 모습이다.
그다지 경계심이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아
비교적 거리를 잘 내주었다.
2024. 6. 21.
'곤충 이야기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총새 외 청지천의 새들 (10) | 2024.08.10 |
---|---|
긴꼬리딱새 (10) | 2024.06.28 |
쏙독새 (8) | 2024.06.21 |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백로 외 국화도에서 만난 새 (8) | 2024.06.10 |
국화도 두번째 (6) | 202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