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땅빈대 고분 위에서 마냥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았다. 방치된 고분.... 더보기 짧은 만남, 긴 하루 절굿대 며느리밥풀꽃 빗살서덜취 시호 개발나물? 바디나물? 잎에 날개가 있기는 하지만 바디나물과는 좀 달라보이고 개발나물과도 좀 달라보이고.... 큰꿩의다리 들판에 가을색이 내려앉고 있다. 계요등 도둑놈의갈고리 키다리버섯 이질풀? 쥐손이풀.... 어렵다. 까치깨 홍금보도 아니고 .. 더보기 활나물 추석이 가까워 온다. 또 보게 될까 엄마처럼 환하게 날 반기던 꽃 2012. 9. 1 더보기 뻐꾹나리 100번의 눈맞춤에도 번번이 빗나가는 교감 야속하다. 다시 기다려야겠다. 백한번째의 눈맞춤.... 2012. 9. 1 더보기 으름난초 열매 지구온난화의 혜택을 입었다고 해야하나 제주도에 있다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이라는 으름난초 그것이 이곳에 있으니 말이다. 숲속 저만치 뭔가 뻘건것이 좀 신기하게 생겼다. 버섯인가 싶어 동행에게 보라고 하니 으름덩굴이라며 대박이라고 좋아하는데 으름덩굴이 왜???? 눈뜬 소.. 더보기 꿈을 꾸는 아이들....오리방풀과 버섯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아준 보라빛 버섯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고왔던 한때가 있었음을 기억해주마. 2012. 8. 26일 화악산 더보기 물봉선 우리동네에도 지천으로 피는 꽃이 물봉선인데 노랑물봉선, 흰물봉선은 왜 우리동네엔 없는건지 2012. 8. 26. 화악산 더보기 잡은 손 놓지 말자......금강초롱 잡은 손 놓지 말자. 설령 너와 나 어울리는 인연은 아닐지라도.... 손 잡는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잡은 손 놓은 일이니 가만히 눈 내리뜨고 함께 가보자꾸나. 2012. 8. 26. 화악산에서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