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12. 목요일
해미오름산악회를 따라 나선 동석산 산행길
종성교회에서 출발
암봉을 지나는 산길에서는 진달래 외에는 꽃도 없었거니와
꽃이 있었다해도 곁눈을 줄 여유조차 없다.
칼등능선을 지나 육산으로 접어들면서
주변을 살피면서 걸을 수 있었는데
제법 많은 종류의 꽃들이 피어
남녁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장딸기? 검은딸기?)
누군가 칠성무당벌레라고 알려줬다.
제비난일까?
(개구리발톱)
(애기참반디)
(까마귀밥나무)
(청미래덩굴)
(소사나무)
(반디지치)
마주오던 등산객이 묻는다
"뭐 잃어버리셨어요" ^^*
(바위솔종류?)
전망대 앞에서 작은멋쟁이나비
알록제비꽃
(금창초)
(뭘까?...)
분꽃나무
퉁둥글레?
살갈퀴
(콩짜개덩굴)
(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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