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잃었다.
두번째 연인도 떠나갔다.
내가 원한 건 오직 하나 그저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
그 바램뿐이었는데
......
추억을 더듬어
고개 기웃거려 보지만
숲속에 바람만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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