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소소한 이야기 지는 꽃은 슬프지 않다. 야촌 2014. 5. 30. 17:50 더는 낮출수가 없어서 내가 볼 수 없었던 꽃의 모습. 떨어진 꽃송이가 전혀 슬퍼 보이지 않는다. 물 위에서의 머뭇거림도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다. 그저 자연에 모든것을 맡긴 채 윤회의 시간속으로 돌아갈 뿐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올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野村의 뜰 '바람처럼 구름처럼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호통재라 (0) 2014.07.09 나무의 눈물 (0) 2014.07.04 누구인지 몰라도 (0) 2014.02.07 그녀의 웃음소리 (0) 2014.01.15 새해인사 (0) 2014.01.13 '바람처럼 구름처럼/소소한 이야기' Related Articles 오호통재라 나무의 눈물 누구인지 몰라도 그녀의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