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바람이 예고된 아침의 청지천
말간 얼굴을 했다가 금새 또 찌푸렸다가
하늘의 표정이 변화무쌍하다.
하수오는 만난적이 드물어서
잎으로 하수오와 박주가리를 구분할 수가 없는데
박주가리는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 반면
하수오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청개구리야~~ 너는 날씨가 흐려서 좋겠구나
거센 바람이 예고된 아침의 청지천
말간 얼굴을 했다가 금새 또 찌푸렸다가
하늘의 표정이 변화무쌍하다.
하수오는 만난적이 드물어서
잎으로 하수오와 박주가리를 구분할 수가 없는데
박주가리는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 반면
하수오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청개구리야~~ 너는 날씨가 흐려서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