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목장길의 인동덩굴에서 찾은 제이줄나비 애벌레.
제일 어렸던 우리애만 탈피에 실패한 아픔이 있었다.
그리고 늦여름
맑음님댁의 알에서 부화한 제이줄나비 애벌레
월동체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무럭무럭 자라서 우화를 했다.
우화가 임박한 번데기를
바쁜 맑음님을 대신하여 내가 볼 수 있었다.
알 9/6일
우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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