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지 들러
개심사 들러
문수사까지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이왕 발걸음 한 참에
주변 이곳저곳을 둘어보았다.
용비지
개심사
벽에, 기둥에, 풀잎에, 고양이 등에....
내리쬐는 햇살이 따듯하고 눈부셨다.
문수사 첫 방문길
마당 한가운데의 커다란 배롱나무 단풍이 참 좋았다.
2017. 10. 22일 맑음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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