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당가에, 텃밭 여기저기에
드문드문 심어진 동백나무.
그 꽃에 취해 점심시간동안 동백꽃만 들여다보았다.
.........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그 꽃 말이예요
.........
송창식의 노래 한소절 흥얼거리며
누가 들을세라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선운사 동백꽃은 다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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