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후배 부부가 열심히 가꾸고 있는 곳
모월 힐링 숲
소나무 숲 사이로 페츄니아,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꽃이 어우러져
풍경에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주변에 꽃들을 심어 놓으니 동네 나비들이 모여들어
나비 천국이 되는 곳.
꽃무릇과 구절초가 피는 가을이 되면 또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곳이다.
주변의 농촌 풍경과 어우러진 힐링 숲은
마음의 여유와 쉼을 선물해줄것같다.
백일홍에 내려앉은 꼬리명주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어리연과 줄점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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