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을 위해 겨울과 봄 여름을 살았을까?
열매들이 참 대견하고 예쁘다.
한쪽에선 벌써 봄을 준비하고 있다.
잎은 분명 산딸나무를 닮았는데, 줄기도 다르고 열매도 다르다.
와서 찾아보니 꽃산딸나무였다.
발갛게 단풍든 잎과 몇개가 모여 달린 빨간 열매가 예뻤다.
그 집 마당의 노아시. 새들이 쪼아댈만도 한데 깨끗하다.
비오는 날 산수유 열매
남천
화살나무
풍년인 꾸지뽕나무 열매
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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